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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퉁링시, 칭화유니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安徽铜陵市政府与紫光集团战略合作协议签约)

2020-07-06

7월 2일, 안후이 퉁링(铜陵)시정부는, 퉁링시정부와 칭화유니그룹의 전략적 협력 협약식이 항저우 H3C(新华三集团)그룹 본사에서 진행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퉁링시 시장인 Hu Qisheng은 칭화유니그룹과 자회사인 H3C가 스마트 기술의 산업 레이아웃 및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퉁링시의 산업변환과 경제 발전에 전면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클라우드City 구축을 추진하고,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퉁링시의 디지털 경제개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Hu Qisheng은 “최근 몇 년 간 퉁링시는 5G, 반도체 등 5대 신흥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데, 이는 칭화유니그룹의 전략적 목표와도 일치해, 양측은 ‘이번 체결을 통해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서 양방 모두 큰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으며, “현재 디지털 경제가 ’골든트랙‘에 진입하고 있고, 지방정부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으며, 퉁링시는 상승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선두를 유지하고, 클라우드 Ctity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산업생태 육성을 칭화유니그룹과 함께 달성하여 국가차원의 디지털 경제 시범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습니다.
 

InsightH3C라는 서버 및 IT서비스 회사의 역사는 과거 3COM과 화웨이의 합작 법인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의 서버를 수입하여 중국 정부와 관공서 등에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나, 미국의 3COM이 파산하면서 합작이 유지되기 어려워졌습니다. 3COM의 지분과 기술 등을 화웨이가 모두 인수하려 하였으나, 이 때 미국정부가 이를 불허하여, 3COM의 지재권 등을 HP가 인수하였고, 이 때 화웨이의 합작 관계도 청산되게 됩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중국이 관공서 및 정부투자기관의 해외 서버 구매를 제한하면서 H3C의 사업도 위기를 맞게 되고, HP가 칭화유니그룹에게 51%의 지분을 내어주면서 H3C는 중국 자본이 대주주인 기업이 되어 살아남게 됩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어 알리바바 등 IT서비스,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칭화유니그룹 내에서도 IT서비스분야에서는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향후 H3C의 클라우드, IT서비스, 자체 메모리가 적용된 중형급 서버 등에서 칭화유니의 메모리 사업과도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문 URL : https://www.semi.org.cn/news/news_show.aspx?ID=59703&classid=117